부산시안경사회, 근용안경 맞춤권 200만원 기부

부산시안경사회(회장 진영일)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1회 부산노인대학연합예술제 및 제27회 경로대상, 제10회 부산노인평생교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고령사회 노인인구 눈 건강 확보를 위해 근용안경 맞춤 2만원권 100매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부산시안경사회가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부산시안경사회 진영일 회장은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부산시안경사회 진영일 회장은 “부산시안경사회는 대한민국 안경발전과 대한안경사협회가 태동한 부산에서 사회적 가치를 위해 선도적이고 시대정신에 맞는 의무라고 여기고 고령사회 노인인구 눈 건강 확보를 위한 안경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안경사회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무료안경 지원사업과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력교정용 안경지원 사업을 부산광역시와 부산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