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글로벌, 기능성 대폭 업그레이드한 김서림방지 제품 선보여

기능성·편의성 높인 제품 라인업 강점 겨울철 대비 김서림방지 패키지 주목 항균 기능으로 안심하고 사용 OK

2023-11-17     김선민 기자

국내 대표 안경클리너 제조 기업 CMA글로벌(대표 김영선)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김서림방지 패키지 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겨울철은 안경 착용자에게는 보통 곤혹스러운 계절이 아니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마스크를 착용하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김서림을 방지해주는 클리너와 스프레이 등은 안경착용자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 엔데믹 상황인 현재도 겨울철에 들어섬에 따라 안경 착용자들은 대중교통 이용 또는 실내에 들어갔을 때 김서림으로 불편을 호소하기도 한다.

보통 김서림은 온도가 급변하기 때문에 생기게 되는데 호흡에서 나오는 물 분자가 안경렌즈 위에 모였을 때 김서림이 생기게 된다. 마스크를 썼을 때는 외부에서도 김이 서리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온도가 변하는 상황에서는 김이 서리게 된다.

CMA글로벌이 출시한 김서림 방지 패키지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보다 기능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CMA글로벌 김서림 방지 일회용 티슈는 일회용으로 포장돼 사용이 간편하고 모든 유형의 렌즈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닦은 후 빠르게 건조돼 자국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최대 지속시간은 24시간이다. 5(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의 유해한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균기능도 갖추고 있어 겨울철 김서림 방지 아이템으로서 손색이 없다.

김서림 방지 클리너 역시 극세사 원단 재질을 사용해 완성도를 크게 높였으며, 김서림 방지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티슈와 마찬가지로 항균기능을 갖췄으며, 1회 사용시 최대 12시간 기능이 지속된다.

김서림 방지 스프레이는 CMA글로벌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으로 성능은 크게 강화되고 모든 유형의 렌즈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레몬향이 첨가돼(무향 가능) 사용자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스프레이형으로 포장지를 뜯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사용량은 100회 이상 사용가능 하도록 용량이 설정돼 있어 겨울내내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다.

김서림 방지 드롭은 안약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며, 농축 타입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방부제가 첨가돼 있지 않아 인체에도 무해하다.

CMA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김서림 방지 패키지는 현재 지방안경사회에서 진행하는 부대용품 유료화 캠페인과 함께 CMA글로벌이 특별히 제작해 안경원에 판매 중이다. 품질과 성능은 대폭 높인 김서림 방지 클리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CMA글로벌은 올해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사장 허봉현이하 협동조합)과 안경 관련 용품 유상 판매를 위한 상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대용품 유료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CMA글로벌은 특히 협동조합 관계자들에게 제품 생산 과정을 시연하며 안경 클리너도 고급화를 통해 유상 판매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CMA글로벌과 협동조합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생산된 제품은 협동조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