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베를린 플렉사본(FLEXARBON), 세상에 없는 가벼움!

로우 나잇·미디언 나잇 등 두가지 패턴… 초박형 섬유 8겹으로 제작 눈길 스크류없는 힌지·스테인리스 스틸 템플·실리콘 노즈패드 등 아이덴티티

2023-12-08     김선민 기자

독일 하이엔드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아이씨베를린(ic!berlin)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개념 소재를 사용한 플렉사본(FLEXARBON) 컬렉션이 세상에 없는 가벼움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아이씨베를린 플렉사본 컬렉션은 아이씨베를린 본사가 수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이게 된 제품이다. 극도의 가벼움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정성 및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플렉사본 컬렉션은 내년도 아이씨베를린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플렉사본 컬렉션은 로우 나잇과 미디언 나잇, 두 가지 패턴으로 선보이게 된다. 특허받은 소재인 플렉사본은 항공 우주 공학자들이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 탄생한 제품으로 비행기 부품이나 고급 레이싱 바이크, 레이싱 요트 등에 사용된다. 특히 아이씨베를린 플렉사본 컬렉션은 프레임 앞부분 무게가 약 2g밖에 되지 않는다. 종이 무게 1장이 5g인 것과 비교하면 종이 보다 가볍다. 플렉사본은 두께가 0.7mm에 불과한 초박형 섬유 8겹으로 제작돼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직물 패턴으로 만들어졌다.

플렉사본 컬렉션은 이와 같은 소재적 장점과 더불어 아이씨베를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크류 없는 힌지, 스테인리스 스틸 템플, TPE 템플팁, 실리콘 노즈패드 등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우라를 만들어 내고 있다.

플렉사본 컬렉션은 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별성이 확실하다. 먼저 일반 메탈 제품처럼 손으로 구부릴 수 없으며, 아세테이트 제품처럼 열을 가해 구부릴 수도 없다. 오직 아이씨베를린에서 제공하는 경사각 조절을 위한 전용 힌지 클립을 통해서만 피팅이 가능하다.

안경사들은 세 개의 각기 다른 경사각 클립을 통해 피팅해야 하며, 코패드나 템플, 엔드 팁은 손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안경사는 경사각 클립을 통해 고객 얼굴형에 따라 손쉽게 피팅이 가능하다. 또 아이씨베를린 특유의 유연하고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템플은 최첨단 PVD 코팅이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다. 아이씨베를린만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제작돼 제품 면면에 디테일이 한 껏 묻어난다.

아이씨베를린을 전개하는 국내 독점 디스트리뷰터 지아이비(대표 장중태) 관계자는 플렉사본 컬렉션은 다른 메탈 제품들보다 무게감이 확연히 낮은 만큼 안경사 분들께서 보다 세심하게 다뤄주셔야 한다. 그만큼 무게감이나 디자인, 기능성은 기대 하신 그 이상일 것이라고 장담해 말씀 드릴 수 있다지아이비와 아이씨베를린은 앞으로도 국내에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완성도 높은 제품을 안경사 분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지아이비 02-6205-5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