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심 케어·루테인 아이헬스… 토카이, 하이엔드 렌즈로 시장 접수
뇌과학 베이스로 독자적 기술 집약시킨 프리미엄 제품 지속 출시 루티나 플러스·CCP·뉴로셀렉트·양면비구면… 선택 라인업 넓혀
프리미엄 기능성 안경렌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토카이렌즈(대표 김형진)가 갑진년 새해에도 아이헬스케어 디자인을 베이직으로 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국내 안경렌즈 시장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토카이렌즈는 100세 시대에 발맞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눈 건강 렌즈와 뇌과학을 중시한 렌즈를 개발해 프리미엄 기능성 안경렌즈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토카이 고유의 기술력을 응집시킨 제품들로 국내 안경사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토카이렌즈의 올해 주력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루테인 케어렌즈 ‘LUTINA+’
토카이의 아이헬스케어렌즈 루티나는 루테인이 흡수하는 파장 범위와 동일한 영역으로 이뤄져 있고 루테인 감소를 억제해 눈 보호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소비자와 안경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황반변성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가 가장 많이 생성되는 400~420nm를 약 94% 차단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411nm를 약 99% 차단함으로써 황반변성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렌즈를 통해 투과되는 근적외선을 약 50% 차단해주는 ESC코팅을 통해 노화 및 눈가 주름 등으로부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눈부심 케어 렌즈 ‘CCP’
토카이의 대표적 기술인 특수 염료 CCP는 빛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차광렌즈다. 일반적으로 전체적인 조도를 낮추는 착색렌즈와 달리 CCP는 눈부심을 일으키는 단파장은 차단하고, 선명함을 느낄 수 있는 장파장은 흡수해 효과적인 눈부심 감소와 대비 감도 향상으로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CCP는 망막과 각막에 영향을 주는 380~500nm의 파장대를 억제하고 확실한 명암 구분 및 물체의 선명도를 향상시켜 편안하고 선명한 시생활 제공과 동시에 눈 건강도 지켜주는 제품이다.
■뇌가 선택한 렌즈 ‘뉴로셀렉트’
우리 눈은 사물을 인식할 때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뇌에서 처리하는 과정을 거쳐 사물을 바라본다. 토카이는 이 점을 착안해 뇌과학을 제품 설계에 이용해 안경사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뉴로셀렉트는 이외에도 최신화된 뇌과학 설계 업그레이드로 더욱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더불어 고객 개개인의 눈건강과 생활 습관에 집중해 3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원·중·근 시야를 선택할 수 있고 5가지 등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 파라미터(안면각, 경사각, 정점간거리) 설정과 양안링크설계를 내면누진렌즈부터 양면누진렌즈까지 전 등급에 확대 적용해 최적화를 이룬 고기능성 렌즈로 안경사가 소비자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차세대 양면비구면렌즈 ‘HR-W’
토카이의 베스트 제품 BI-AS를 뒤이을 차세대 양면비구면렌즈 HR-W는 망막에서 가장 시력이 높은 중심와를 고려한 시축 설계를 통해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높은 선명도를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양면비구면렌즈다. 도수 변화에 따른 최적 비구면 설계 및 전방위 난시 수차 보정을 통해 더 넓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으며, 프레임 사이즈에 따른 수차 최적화 설계까지 적용돼 렌즈 주변부 왜곡현상을 개선한 것도 큰 강점이다.
두께와 선명도 등 3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개인별 니즈에 맞춘 세부 선택이 가능하고 커브 지정과 변색 또한 가능해 야외활동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눈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 쾌적한 선명도를 선사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