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안경사회, 회원복지 확대 위해 발로뛰는 행정

부산시안경사회(회장 김의섭)가 지난 5일 부산시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는 물론 같은 날 지역 내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안경사회는 부산시청 시민건강국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안경사 법정의무(보수교육/면허신고) 이행 행정지도 등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안경사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법정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산안경사회는 향후 시민들의 눈 건강 증진관리 차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부산시안경사회는 부산노인복지진흥회 항도퀀텀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회원복리와 상호 대외행사 시 참석, 안경사와 안경사 가족 진료 할인 혜택 제공, 어르신 근용안경 지원사업 등 상생협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