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안경사회, 간담회 참석 등 회원위한 지속적 행보 눈길

2024-04-26     노민희 기자

인천시안경사회(회장 노수영)가 지난 8일 인천치과기공사회 사무국에서 열린 인천의료기사 연합회 창립총회 참석과 15일 미추홀구 보건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8일 열린 인천의료기사 연합회 창립총회에는 노수영 회장과 21대 박종달 회장이 참석했다. 총회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른 학술연구와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회원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도모해 의료기사별 소통과 협력은 물론 보건교육과 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인천시민의 보건 및 의료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열렸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같은달 15일 미추홀구 보건소를 방문한 인천시안경사회는 보건행정과장, 의약무관리팀장과 안경원 운영에 대한 현안사항 전반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수영 회장은 안경사 보수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한 대응책 및 면허신고 미이행자에 대한 안내 및 보수교육 독려, 자율점검 적극추천 등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미추홀구 보건소 측에서도 인천시안경사회 요청에 대해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