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도시 집중 마킹 안경매니져, 상품력·맞춤 시스템으로 릴레이 오픈

부천·용인 등 성공적으로 개점 상권분석·오픈행사·인테리어 등 가맹점 부담 확 낮춘 본사지원

2024-05-10     강병희 기자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연이은 신규 오픈 소식을 알리며 내수 경기 침체로 한동안 움츠려 있던 국내 안경원 오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3월 안경매니져 이마트중동점, 4월 안경매니져 용인역북 이마트점과 아이피아 광주이마트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했다. 이어, 현재 여러 신규가맹 상담 진행과 함께 5월 글라스스토리 시흥능곡역점 오픈을 확정하며 근래 한 층 더 강화된 가맹본부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신규오픈에 있어 프랜차이즈 안경원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경매니져의 발빠른 도약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안경매니져 이마트중동점은 인근에 부천시청을 필두로 현대백화점, 주요 금융 및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고, 7호선 부천시청역과 맞닿아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입지해 있다. 지역 주요 상권 중에서도 최고 핵심이라는 특수성과 상시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는 점을 고려, 가맹본부 주요 협력업체들의 주력 제품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 및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PB 제품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준비하고, 가맹본부의 지원 아래 맞춤 마케팅을 펼치며 지역 거점안경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안경매니져 용인역북 이마트점은 감각적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안경매니져의 축적된 노하우와 시스템을 접목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인근에 대규모 주거 시설을 필두로 주요 상권과 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러 세대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가맹본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오픈 이벤트 및 홍보를 진행하며 뜨거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아이피아 광주이마트점은 트렌디한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에 더해 지역에서 리딩 매장으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상품군과 함께 가맹본부의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업정책을 펼치며 매출상승에 대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안경매니져 신규가맹 TF팀 관계자는 근래 오픈을 준비하는 원장님들의 니즈에 발맞춰 상권분석부터 오픈 행사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현격히 줄인데 반해, 오픈 비용 신용보증기금 최대 2억 지원, 수익성 및 경쟁력이 시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제품군의 PB 제공, 보다 빠른 배송을 위한 전국 유통망 구축,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맞춤지원시스템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한 해법제시 능력이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앞으로 단순한 장밋빛 전망 제시가 아닌 광역권 거점 도시 신규매장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신감과 차별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나아갈 예정이다. 결과와 수치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