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료기사단체연합 볼링대회서 우승 영예… 전세대 구성 팀원 눈길

2024-05-17     김선민 기자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지난 11일 개최된 2024년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장 차종호이하 연합회) 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 설립 후 처음으로 추진된 볼링대회는 7개 단체에서 약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차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보건의료현장에서 항상 우리의 사명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우리는 국민들에게 더 좋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다. 오늘 자리는 단체별 소통을 증진하고 이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좋은 미래로 정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안경사회 윤일영 회장은 경기도안경사회는 지역간 세대간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시대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 추전한 우리팀만 보더라도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소통이 곧 형통이다. 경기도안경사회는 물론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와 함께 더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안경사회 대표팀으로 이창훈, 이인석, 송봉석, 김동신, 최광명, 민다한 회원 등이 출전해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