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얇고 가볍고 견고해졌다! 바이코즈 ‘듀라’ 뉴컬렉션 6월 공개

2024-05-24     강병희 기자

나사 없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VYCOZ가 오는 62024 DURRA의 뉴 컬렉션을 론칭한다. 듀라는 V라인 힌지 시스템으로 각자의 얼굴형에 딱 맞는 피팅이 가능하여 안정적인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하는 컬렉션이다.

특히 이번 듀라는 엔드피스의 렌즈 홈을 줄여 렌즈를 더 견고하게 잡아주는 점과 템플이 0.5mm 더 얇아지면서 비교 불가한 세련된 실루엣으로 더욱 섬세해진 기술력을 보여준다.

한층 얇고 가벼워진 스틸과는 상반된 볼드해진 엔드팁은 고도수 렌즈에도 균형 있는 밸런스를 유지한다. 현재 컬러는 총 7가지(블랙, 퍼플, 블루, 민트. 로즈, 매트골드, 매트실버)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 시킬 수 있도록 했다. 2024 DURRADR4001, DR4002, DR4003, DR4004, DR4401, DR4402, DR4403 으로 총 7모델로 출시된다. 신규 제품문의는 02)2214-2001 혹은 info@vycoz.com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바이코즈 브랜드를 알리며, 2013년 첫 국내 안경시장에 뛰어든 정스옵티칼은 창립한 지 2024년 올해 11년째를 맞이하는 기업이다.

최근 국내 안경업계에서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바이코즈는 ‘by KOREA’라는 표현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각각의 특허권을 가진 나사 없는 힌지를 개발, 디자인하며 아이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바이코즈는 엔지니어 출신의 CEO가 구조적인 설계를 지휘하고 여기에 장인 정신의 수작업을 더해 유니크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VYCOZ는 중기부와 중진공의 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지원을 받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VYCOZ는 한국을 대표하는 편안한 안경 브랜드로써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까지 활발하게 수출실적을 이뤄내고 있다. 2024년에 더욱 편안한 안경을 만들어 신규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편안함은 물론 안전함도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