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 뮤즈 고민시와 함께한 ‘아이러브 디지털 라이브’ 캠페인 화제
디지털기기와 밀접한 현대인들에 건조감 개선·촉촉한 착용감 제안 워터렌즈 ‘워터그라디언트’ 기술 강조… 유튜브등 SNS 통해 온에어
한국알콘(대표 방효정)이 대표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아이 러브 디지털 라이브(Eye Love Digital life)’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한 캠페인은 한국알콘이 워터렌즈의 새 얼굴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한 뒤 함께한 첫 브랜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디지털기기 사용시간 증가로 생기는 눈의 피로감과 안구건조 증상으로 더 촉촉한 콘택트렌즈가 필요하다는 중요성과 함께 디지털 기기와 밀접한 현대인들에게는 ‘워터렌즈’가 눈 건강과 선명한 시야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출근길 혹은 볼일을 보러가기 위해 아침부터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 이동하는 순간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고 이후에도 업무 등 컴퓨터,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때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안구가 건조해지는 순간이 오고 그렇게되면 눈은 급격하게 피곤함을 느낀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모니터, 스마트폰 화면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건조감 원인으로는 디지털 기기 화면을 바라볼 때 눈 깜빡임 횟수가 평소의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눈물 증발이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도 고민시는 늦은 시간 잠자리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는 등 디지털 기기와 밀접한 생활을 즐기다 건조감을 느낀 순간, 워터렌즈의 촉촉함을 발견하고 ‘찾았다’는 멘트와 함께 워터렌즈의 수분감을 직관적이며 위트있게 표현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 영상과 함께 워터렌즈 한달용 제품인 ‘토탈30’의 숏폼 영상 캠페인 3편도 공개됐다. 토탈30은 30일간 첫 착용감이 한달 말미까지 지속된다. 워터렌즈의 핵심인 워터그라디언트 기술을 통해 렌즈의 표면으로 갈수록 함수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져 아침부터 저녁까지, 착용 초기부터 후기까지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한 달 동안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콘택트렌즈임을 강조하고 있다.
두 가지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유튜브를 중심으로 여러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온에어 중이다. 이후 워터렌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소비자들의 안구 건조 고민에 ‘촉촉한 편안함’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알콘은 하루 종일 더욱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미충족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에게 눈 건강 관리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대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콘만의 기술력과 혁신성에 기반한 워터렌즈 브랜드의 장점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알콘의 워터렌즈는 원데이 제품인 ‘데일리스 토탈 원’ 근시·난시·멀티포컬 제품과 한달착용인 ‘토탈30’ 근시·난시 제품이 국내에 출시됐다. 워터렌즈에 적용된 워터표면기술인 ‘워터그라디언트(Water Gradient®) 재질’은 우수한 산소투과율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과 높은 표면 함수율이 특징인 표면 재질을 결합해 만들어진 복합재질로 렌즈 표면의 눈물막 안정성 유지에 도움을 준다.
워터렌즈뿐만 아니라 콘택트렌즈 관리 솔루션 등 포괄적인 안구 건강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 중이다. 그 중에서도 알콘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포트폴리오는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이라는 특징을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