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영 회장, 국회의원 릴레이 간담회로 업계알리기 주력

염태영·오세희·김문수 의원 찾아 안경사·소상공인 현안 전달

2024-06-28     김선민 기자

경기도안경사회 윤일영 회장이 이제 막 임기를 시작한 제22대 국회의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3선 수원시장과 경기도경제부지사를 역임한 염태영 국회의원(수원무, 국토위)과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을 역임한 오세희 국회의원(비례, 산자위),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를 역임한 김문수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교육위)에게 당선축하 인사와 함께 안경사 및 소상공인 현안문제들을 전달했다.

윤일영 회장은 안경사 권익증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정치참여에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건강보험체계 편입, 실효성 있는 면허신고제 운영, 의약품에 준하는 규제과학적 의료기기광고 심의 권한 강화, 인재양성체계(고등교육, 평생교육) 등 이 모든 것은 법과 제도로 실현되고 모든 논의는 국회에서 진행된다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허봉현 협회장님과 16개 시·도 회장님들과 함께 더 좋은 내일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