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카본 소재 + 바르톨리(Bartoli) = 고급스러움 UP
초경량·디테일한 패턴·트렌디한 컬러감 굿 필론주식회사, EDGE·BLING 컬렉션 신제품 출시
일본 장인의 섬세한 안경 제조 기술과 유럽의 선진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바르톨리(Bartoli)가 최근 카본 컬렉션을 출시해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화제다.
이번에 출시된 바르톨리 카본 컬렉션은 가볍고 단단한 최고급 카본 파이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고급스러운 색감과 매력적인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초경량으로 착용감 역시 탁월해 출시 한 달만에 안경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르톨리 카본 컬렉션에 사용된 카본 파이버 소재는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단단해 고가의 자동차나 항공기에 사용되는 최고급 첨단 소재다. 가공이 까다롭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충격에 강하고 쉽게 변형되지 않으며, 변색 및 부식에 강해 고급 안경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 생체적합성이 좋아 의료기기에도 사용되는 소재로 알러지 반응 역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본 컬렉션 선글라스 라인인 BA5659 모델은 가볍고 튼튼한 편광 선글라스다.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디테일한 패턴이 돋보이며, 트렌디한 스퀘어 형태 디자인으로 착용감 역시 탁월하다. 컬러는 3가지로 출시됐으며, 내면 AR 편광코팅 CR-39렌즈를 사용했다. 무게는 21g이다.
도수테 라인인 BA6909 모델은 일본산 카본 파이버 소재와 아세테이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무게는 12g로 초경량 제품이다.
바르톨리는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갖춘 신모델을 대거 출시했다. 다각형 쉐입이 매력적인 BA6912 모델은 EDGE 컬렉션은 독특한 프레임과 고급스러운 컬러들의 콜라보레이션이 제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라운드형 렌즈에 섬세한 수작업으로 가공된 다각형 형태의 프레임과 함께 매트한 무광 메탈펄 느낌의 고급스러운 색상 조합은 개성있고 멋스러운 연출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컬러는 4가지로 출시됐으며,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과 아세테이트 소재가 사용됐다. 무게는 14g으로 초경량이다.
고급스러운 글리터 장식이 포인트인 BA6913은 BLING 컬렉션으로 바르톨리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한껏 묻어나는 제품이다. 캣츠아이 형태 쉐입에 고급스러운 무광 투톤 컬러조합이 매력적이며 템플에 섬세하게 가공된 반영구적인 글리터와 큐빅 장식이 화려함을 배가 시켜준다. 컬러는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무게는 15g이다.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글라스 큐빅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됐다. BA6913과 마찬가지로 캣츠아이 형태에 글리터와 큐빅 장식이 매력적인 BA6914도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머금은 제품이다.
바르톨리를 전개하는 필론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카본 컬렉션을 비롯한 신모델들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음은 물론 다양한 소재의 조화와 더불어 바르톨리만의 기품있는 고급스러움이 잘 나타나는 디자인들이 특징이다. 제품들 모두 무게감은 크게 낮춰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톨리는 지난 2013년부터 필론주식회사(대표 이지환)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미적 감각, 공학적 지식, 마케팅 마인드, 안경 제작 기술을 모두 갖춘 유럽 디자이너와 일본 안경 장인이 만나 탄생한 패션 안경 전문 브랜드다.
일본 장인의 안경 기술과 유럽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은 물론 눈 건강과 착용감, 상품성까지 고려한 바르톨리 제품들은 섬세한 디테일과 티타늄, 나일론, 플라스틱, 실크, 블루진, 특수 염료 등의 다양한 첨단 소재를 사용해 매시즌마다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탁월한 착용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안경사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영옥, 정재순, 반효정, 김미숙 등 많은 중장년 여성 연예인들이 애정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