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봉현 협회장, 국회의원 릴레이 면담 현안 알리기 주력
2024-07-12 김선민 기자
(사)대한안경사협회(이하 대안협) 허봉현 협회장이 제22대 여야 국회의원 면담을 연속 진행하며 업계 현안 해결과 업권 수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대안협 측이 최근 밝혔다.
허 협회장은 지난달 11일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27일 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에 이어, 7월 첫 주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허 협회장은 안경사 업무영역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으며, 의원들은 제22대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원으로서 입장과 업무 등 보건의료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의 만남에서는 업무범위 확장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건강보험 시스템 등 현안에 대해 교류했다.
전재진 국회의장실 정무특보, 이민우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 남인순 의원 보좌관, 최보윤 의원(국민의힘) 보좌관,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좌관과 자리를 가지고 안경사 관련 현안과 이해 관계자에 대해 장시간 소통하기도 했다.
허봉현 협회장은 “향후 여·야 정치인을 폭넓게 만나고 안과의사와도 교류함으로써, 안경사의 위상 제고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감과 동시에 실효적인 안보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