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X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2024-07-19     노민희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지난 1일에 출시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렌즈 모델로 골프여제 박세리를 발탁, 멀티포컬 렌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동시에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하고 나섰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는 6년만에 선보인 신제품으로 근시와 멀티포컬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아큐브는 생애주기에 따라 근시에서 자연스럽게 멀티포컬로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력교정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멀티포컬 렌즈의 경우 국내에서 점유율이 높지 않은 만큼 그동안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박세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안경원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서포트할 계획이다. 


박세리는 골프선수 은퇴 후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특히 후배를 양성하고 감독으로도 활동하는 만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집중돼 있다. 아큐브는 박세리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활발한 아웃도어 활동이 멀티포컬 렌즈를 타깃으로 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박세리와 함께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광고 영상은 내달부터 아큐브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브랜드 광고 캠페인 역시 진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