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 자이스 인턴십 참여 안광과학생들 매우 만족
서울과기대·을지대 등 4개 대학서 19명 학생들, 한달간 프로그램 이수
칼자이스비전코리아㈜가 7월 한 달간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4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수료식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인턴들의 활동 내용을 담은 팀별 과제를 직접 발표하고 수료증 수여와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자이스 비전케어 인턴십 프로그램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을지대학교, 건양대학교, 여주대학교 총 4개 대학 안경광학과 대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했다.
최종 선발된 19명의 인턴들은 제품 교육 및 검안 장비를 활용한 검안 실습 외에 선배와의 대화 세션을 통해 자이스 기업 철학 및 영업, 마케팅, 고객지원, 품질, 물류 등 다양한 부서의 직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내 교육을 토대로 실제 안경원을 방문하여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안경사에게 소개함으로써 고객 소통 능력을 키우는 등 실무 경험을 통해 인턴십 참가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인턴십을 수료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다’, ‘친구 혹은 후배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의향이 있다’로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만족한다고 답변한 이유로는 ‘다양한 직무를 알아볼 수 있고 실무 경험을 통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내용을 배우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이유로 언급됐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 관계자는 인턴 안경원 방문 교육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인턴 학생들의 열정에 더 집중해서 듣게 되었다는 안경사의 긍정적인 반응이 컸다”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인턴들은 졸업 전 안경업계의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고, 자이스는 인턴십을 통해 향후 안경업계를 이끌어갈 미래 안경사의 역량 개발 및 인재 육성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안경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안경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