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 수해입은 평택시 안경원에 성금 전달

2024-08-29     김선민 기자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 회원과 임원들이 지난달 27일 폭우 피해를 입은 평택시안경사회 소속 정회원인 김선옥 원장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윤일영 회장은 경기도안경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많은 동료들이 마련한 작은 정성을 전한다. 경기도안경사회는 동료의 어려움을 극복할 때 항상 위대한 저력을 발휘해왔다. 함께 동참해 주신 우리 공동체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김선옥 원장은 경기도안경사회 정회원으로서 정말 감사하다. 리모델링을 마친지 얼마 안돼 피해가 발생했고, 최초 피해 후 거듭된 국지성 폭우로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여 마음고생이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김정수 평택시안경사회 회장도 평택시안경사회를 대표하여 도움주신 경기도안경사회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른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안경사회는 정회원 소모임 공동체 지원사업, 4대암 회복지원금사업, 정회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회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