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부부 ‘쏘럭스 브루노’ 착용 매거진 화보 눈길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부부인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여성패션 전문지 우먼센스 9월호 화보에서 착용한 선글라스가 연일 화제다. 이들 부부가 착용한 제품은 쏘럭스(Sso.Lux) 브루노(BRUNO) 제품으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화보에서 멋진 커플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화보 콘셉트는 ‘데칼코마니’로 두 사람이 마치 거울 속 모습을 서로 바라보는 것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가 착용한 시크한 선글라스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다. 손준호 씨는 클래식한 블랙 수트와 매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고, 김소현 씨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와 함께 선글라스를 매치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같은 모델이지만 각각 다른 컬러의 제품을 착용해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쏘럭스 브루노 제품은 볼드한 스퀘어 형태의 프레임이 특징으로 템플 부분에는 세 줄의 메탈 스트라이프가 장식돼 있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하게 해준다. 특히 브루노는 볼드한 스퀘어 쉐입 및 템플로 쏘럭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메탈 로고가 포인트이며, 데일리룩에 편하게 착용할수 있는 아이웨어다. 또 독일산 특수 코팅 기술이 가미 됐으며 렌즈 후면 난반사 코팅으로 견고함과 눈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클래식함과 트렌디한 매력을 함께 머금은 브루노는 작은 디테일도 돋보인다. 구스넥 코기둥과 티타늄 노즈패드는 정교하고 섬세한 피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쏘럭스는 클래식 기반으로 트랜디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소재로 우아한 세련미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 컨템포러리한 감각을 더해 품격을 높였으며, 완벽한 비율과 기능을 담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또 최상의 소재만을 추구하는 브랜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마추켈리 아세테이트와 독일산 나사, 또 부드럽고 탄성이 좋은 베타 티타늄과 IP이온 도금을 채택해 최상의 착용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