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일본 하우스브랜드 ‘토키와’ 국내 상륙 모든 공정 수작업, 자연 모티브로 한 디테일
엠엔에스아이웨어 독점 공급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 토키와(TOKIWA)가 올해 5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개성있는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를 기다리던 안경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토키와는 1951년 일본 후쿠이 사바에에서 일본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자연을 콘셉트로 한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토키와 뿌리는 1951년 디자이너 카미데 타카유키 조부인 카미데 토키카즈가 사바에의 작은 마을 카와와 타지구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후 토키와는 타카유키 아버지에게 계승됐으며, 수십년의 시간을 이어오다 지난 2021년 오랜 염원이었던 토키와의 오리지널 브랜드 ‘토키와메이드’를 탄생시킨다.
토키와라는 브랜드 네임은 타카유키의 조부인 토키카즈에 대한 존경의 의미와 함께 ‘영구불변’한다는 의미가 함께 포함돼 있다.
토키카즈가 처음 시작한 1951년부터 70여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이어받은 토키와 아이웨어는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자연’을 콘셉트로 해 모든 제품 디테일에 독창성을 가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안경을 즐기고, 착용하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아이웨어를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토키와 아이웨어 계승자 타카유키는 자신들의 브랜드 스타일을 한마디로 나타낸다면 ‘기괴한 정통파’라고 표현한다. 그 이유에는 7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새로운 사바에만의 퀼리티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토키와 아이웨어는 국내 유일 코르크 소재 안경을 제조, 유통하는 엠엔에스아이웨어가 올해 5월부터 독점공급하고 있다.
엠엔에스아이웨어 관계자는 “토키와는 수년간의 협의 끝에 국내에 유통하게 된 브랜드로 일본 장인의 손길을 통해 소량만 생산되고 있다”며 “토키와 아이웨어는 소재와 컬러, 디테일 등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일본 정통 핸드메이드 하우스 아이웨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엠엔에스아이웨어 02-325-8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