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팁 홀더로 혁신 디자인 완성, ‘바이코즈 인클라인 X’
스테인리스 스틸·스위스 바이오 엠플라·실리콘 등 다양한 소재 믹스 3가지 컬러 7개 모델… 고도수 착용자도 흘러내리지 않고 안심 착용
‘나사없는 안경’의 대명사로 불리는 국내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바이코즈(VYCOZ)’가 오는 11월 고도수 착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인클라인 엑스(INCLINE X)’ 신모델을 전격 출시한다.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과 스위스 바이오 엠플라, 실리콘 등의 소재를 사용한 인클라인 엑스는 총 7모델, 각각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무게는 12~13g으로 초경량 제품이다.
모던함과 이노베이션의 조화가 돋보이는 바이코즈 인클라인 엑스는 안경 본질에 충실한 컬렉션으로 기존 바이코즈의 탁월한 착용감과 더불어 다이나믹한 활동 속에서도 고도수 시력자들이 안경의 흘러내림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출시되는 인클라인 엑스는 바이코즈만의 독자적 기술이 적용된 나사 없이 렌즈를 고정하는 림락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고도수 착용자가 좀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4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엔드팁이 보다 더 볼드해지면서 고도수 렌즈에도 무게 중심을 잘 유지해줘 착용자가 흘러내림 없이 편안히 착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엔드팁 코어 웨이브를 보다 넓게 설계함으로서 자유로운 템플 밴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쉴드인레이를 장착해 고도수 착용자들에게도 심미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며, 바이코즈 전용으로 제작된 홀더를 통해 격한 움직임에도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했다.
바이코즈 관계자는 “이번 인클라인 엑스 모델은 바이코즈 특유의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한 착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도수 착용자들도 무난히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부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며 “바이코즈는 앞으로도 착용자 입장에서 최대한 편안하고, 안전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안경원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인클라인 엑스 신모델에 대한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이코즈는 지난 2014년 론칭 후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최고의 소재를 사용해 착용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안정감 있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들을 매년 생산해 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안전성에 집중한 최고의 소재를 선정하고 착용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아이웨어를 연구 및 개발하는데 매진하고 있으며, 전세계 20여개 국가에 제품 수출은 물론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