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 세척·살균·소독 원스톱 OK! 식약처·미FDA 승인 안전성 신뢰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하드 콘택트렌즈는 재질 구성 성분, 수분 함량 등 렌즈 스펙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용액의 성분 또한 달라진다.

하드렌즈는 수분을 함유하지 않은 소수성 재질로 단백질, 지방 등의 이물질 침착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렌즈 관리가 소홀하면 세균 번식 등으로 안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며, 렌즈 수명이 짧아지게 된다.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은 소프트와 하드렌즈를 관리하는 용액을 국내에 판매 중이며, 특히 대표적인 하드렌즈 관리용액인 보스톤(Boston)은 탁월한 기능을 갖춰 안경사들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는 브랜드다.

보스톤 제품은 △보스톤 심플러스액(다목적관리용액) △보스톤 어드밴스 클리너액(세척액) △보스톤 어드밴스 컴포트 포뮬라 콘디쇼닝 솔루션(보존액) △보스톤 원스텝 리퀴드 엔자임 클리너액(단백질제거액)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식약처와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하드렌즈 전용 제품으로, 하드렌즈 사용자들의 건강한 렌즈 관리와 착용을 돕는다.

특히 보스톤 심플러스액(Boston SIMPLUS)은 하드렌즈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용액으로 제공한다. 이 다목적 용액은 플루오로실리콘아크릴레이트 및 실리콘아크릴레이트 소재의 공기투과성 하드 콘택트렌즈의 세척 및 헹굼, 소독, 보존, 단백질 제거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목적 관리용액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효과적인 하드렌즈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보스톤 심플러스액은 우수한 세척 및 소독 기능을 통해 렌즈에 남아 있는 침착물과 단백질 등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눈에 유해한 미생물들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렌즈 청결함을 유지한다. 또 렌즈 보존 기능을 통해 하드렌즈 사용자는 추가적인 별도의 제품 없이도 효과적으로 렌즈를 관리할 수 있다.

바슈롬 측은 하드렌즈 관리용액은 정확한 사용 방법으로 렌즈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리 방법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

△렌즈를 만지기 전 반드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다 △렌즈를 적절히 세척하여 헹구어 낸 다음 렌즈케이스에 놓고, 이 용액을 렌즈케이스에 가득 채워 다음 착용 전까지 최소한 4시간 이상 또는 밤새 담가 둔다 △렌즈 케이스에서 렌즈를 꺼내어 손바닥에 놓고 이 용액을 4방울 떨어뜨려 약 20초간 렌즈 양면을 문지른다 △이 용액으로 약 5초 동안 렌즈 양면을 헹구어 내고 착용한다 △사용 후 렌즈 케이스 내부를 멸균된 용액으로 깨끗이 세척해 깨끗한 티슈로 닦아낸다. 이때 물은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처럼 올바른 방법으로 보스톤 심플러스액을 사용한다면, 하드렌즈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임과 동시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