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이웨어 향연… 룩옵틱스, 2025 신제품 수주회로 안경사 만난다
내달 2일 서울 시작으로 광주·부산·대구·대전서 2주간 행사 열어 페라가모·쇼파드 등 공개… 폴리스·에스까다 등 새브랜드도 첫 선
룩옵틱스(회장 허명효)가 내달 2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5년 브랜드 수주회’를 진행한다. 수주회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2주에 걸쳐 안경사를 만날 예정이다.
서울 수주회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룩옵틱스 서초구 본사 쇼룸에서 진행된다. 10일 광주 수주회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208~210호에서, 11일 부산 수주회는 벡스코 제2전시장, 12일 대구 수주회는 엑스코 324호, 대전 수주회는 선샤인 호텔 6층 VIP실에서 열린다. 모든 수주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원활한 진행 및 안경사들의 수월한 동선을 위해 방문 일정은 영업 담당자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룩옵틱스는 페라가모, 폴스미스, 쇼파드, 나이키 등 다양한 해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의 2025년 신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이며 내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은 물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수주회에는 룩옵틱스가 내년부터 새롭게 론칭하게 된 폴리스, 에스까다, 멀버리 등 브랜드가 포함돼 안경사들의 기대를 한 껏 모으고 있다.
룩옵틱스는 유명 셀럽 및 TV 프로그램, 온라인 매체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노출을 다각화하며 밀착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2025년에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들과 함께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 신호탄이 이번 수주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룩옵틱스 관계자는 “우리는 그동안 안경원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안경사 분들은 물론, 업계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며 “이번 수주회는 우리를 믿고 신뢰를 통해 거래하는 안경원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02)3016-8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