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제20회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심포지엄서 ‘스텔리스트’ 선보여

11월 23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서 부스 참가해 눈길 매일 12시간 착용시 근시 진행 67%까지 억제

2024-11-28     김선민 기자

글로벌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제20회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심포지엄에서 최신 근시진행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공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난 1123외사시 및 마비사시라는 주제로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개최됐으며, 간헐외사시의 진단·평가 및 치료 시기와 방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올해 10월 국내 시장에 공식 발매된 최신 제품으로 최근 2년간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매일 12시간 착용 시 근시 진행을 67%까지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실로만의 독자적인 ‘H.A.L.T’ 기술이 적용된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망막 중심부에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며, 망막 형태에 따라 3차원적인 근시성 초점 영역을 형성해 망막 전체에 강한 근시 억제 신호를 전달한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앞으로 자라나는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건강한 눈과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에실로가 한 부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 참가는 근시 문제 해결에 대한 에실로코리아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현재 국내 주요 안경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네이버 지도에 스텔리스트를 검색하면 주거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에실로 스텔리스트 판매 안경원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니콘, 트랜지션스, 스텔리스트 등 세계적 안경렌즈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100개국 이상의 세계 시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검증된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안경원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에게 최적의 시야 환경 제공을 목표로 개개인의 시습관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안경렌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경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힘쓰고 있다. 또 국내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누진렌즈 바로 알기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이 건강한 시야로 더 나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