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구리당당~숭당당~’ 프랭크 커스텀에 반했어요~
순수한 국내 기술 월드트렌드 '프랭크 커스텀'
형형색색 디자인·색상···그 얼굴과 '안성맞춤'
영화 '아바타'컬러 연상 fc5069제품 인기 급증
보잉형 안경테·투-쓰리톤 선글라스도 선보여
‘숭구리당당 숭당당 수구수구당당 숭당당’이라는 유행어와 흐느적거리는 개다리춤으로 전 국민의 시선을 tv 앞으로 끌어모았던 개그맨 김정렬. 그는 심형곤, 김정식, 최양락 등과 함께 90년대 우리나라 코미디계를 주도하며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그가 1999년 가족들과 함께 무작정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미국에서 그는 영어공부는 물론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한 결과 미국인도 쉽지 않다는 미국 공인공개사 자격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진한 가족애도 느끼게 됐다고 한다.
2년 3개월 가량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귀국한 그는 또다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을 시작했다. 지금도 그가 다니는 곳마다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통해 힘을 얻는다”는 그는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일을 힘닿는데까지 계속할 생각이다.
김정렬씨는 평소 밝은 옷을 즐겨 입는 편이다. 안경테와 선글라스 등의 아이웨어 또한 밝은색 의상에 맞는 밝은 톤을 선호하는 편이다.
월드트렌드의 독자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frank custom)’은 그런 그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이웨어다. 순수 국내 디자인과 기술로 만든 디자이너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frank custom)’은 다양한 디자인과 은은한 컬러가 돋보이는 브랜드로, 멋과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국내에 본격적인 3d 열풍을 몰고 온 영화 ‘아바타’를 연상시키는 컬러가 인상적인 제품 fc5069은 ‘아바타 안경’으로 최근 찾는 이들이 많다. 아바타 컬러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으로도 출시된 이 제품은 템플의 컬러를 도금 처리해 비용을 80%나 절감시킨 차별화된 기술력이 돋보인다. 또한 0.5t 스틸이라는 독일 와그너사의 소재 또한 티탄과 비슷할 정도의 뛰어난 강도와 탄성을 자랑한다.
월드트렌드가 올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선글라스와 보잉형 안경테도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화이트 색상이 시원한 느낌을 한껏 전해주는 선글라스는 투톤 또는 쓰리톤의 이탈리아산 sheet를 사용해 단조로운 느낌을 피했다. 시원한 화이트 색상 내부로 언뜻언뜻 비치는 컬러가 색다르면서도 독특한 조화와 매력을 느끼게 한다. 보잉형의 프레임 또한 최근 남여 누구나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올 여름 패셔니스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잉스타일의 안경테도 매력 만점인 제품이다. 김정열씨가 착용한 화이트 색상 외에도 오렌지 색상 등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는데, 오렌지 색상이 특히 인기가 높다.
월드트렌드의 이경안 디자인 이사는 “김정렬씨의 경우 아이웨어 착용시 단호하면서도 고집스런 눈매가 커버될 수 있어 가급적 밝은 색상의 아이웨어를 착용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또 “프랭크 커스텀 제품은 전체적으로 투톤 또는 쓰리톤인데다 컬러를 도금처리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그라데이션 효과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며 “자체 브랜드로 세계에 수출, 품질과 디자인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nhssdg@fneyefocus.com | 나홍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