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명성은 여전! ‘차은우 착용’ 생로랑 제품도 관심 쏠리며 열기 UP
케어링 아이웨어 신제품 수주회 in 서울 서울 IFC서 8~9일 양일간 열려 15일 부산 파크하얏트서 개최
올해 아이웨어 트렌드를 리드하고 안경원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의 2025년 첫 수주회가 진행됐다.
지난 8~9일 양일간 여의도 Two IFC 3층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수주회에는 대표 브랜드인 구찌 외에도 생로랑, 까르띠에, 보테가베네타, 몽블랑, 발렌시아가, 린드버그, 알렉산더 맥퀸, 끌로에, 던힐, 몽블랑, 퓨마 등 유서깊은 명품 브랜드는 물론 안경사들과,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진 아웃도어 브랜드 마우이짐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수주회에서도 구찌의 인기는 역시 대단했다. 가장 많은 안경사들의 발길이 머무르며 구찌 안경테와 선글라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실시간으로 동료 안경사와 통화를 하며 제품을 선택하기도 하고,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스텝들에게 여러 제품 착용을 권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구찌 외에도 또 주목받은 브랜드는 생로랑. 특히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차은우가 뮤즈로 발탁,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차은우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SL 790’ 모델로 스퀘어 형태의 선글라스다. 시그니처 코너 앵글과 레터링 로고가 각인된 메탈 와이어 코어가 자리 잡은 레진 소재의 템플이 특징이다. 실제로 많은 안경사들이 차은우의 화보 이미지를 핸드폰으로 촬영하거나 현장 스텝에게 착용을 권유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케어링 아이웨어는 양일간 서울에서 수주회를 마치고 오는 15일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파크하얏트에서 부산수주회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