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코리아 콘택트렌즈·세척액, 소비자도 인정 ‘브랜드대상’ 2관왕
23주년된 권위있는 어워즈 정평 32만명 소비자대상 508만건 조사
글로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인 ‘2025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콘택트렌즈 부문 (바슈롬)과 렌즈세척액 부문 (리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권위 있는 어워즈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는 32만여명의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약 508만 건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했다.
바슈롬코리아는 콘택트렌즈 부문 (바슈롬)과 렌즈세척액 부문 (리뉴)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만족도 점수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슈롬은 1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해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한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눈 건강 솔루션을 지속 연구해온 기업이다.
바슈롬의 하루 사용 렌즈, 울트라 원데이는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로 55% 높은 수분 함수율로 ‘16시간’ 착용 후에도 렌즈 함수율의 ‘96%’를 유지해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바슈롬 대표 렌즈세척액 브랜드 ‘리뉴’는 그 자체로 렌즈 관리 용액의 대명사로 쓰일 만큼 오랜 시간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다. 리뉴는 상쾌한 렌즈 착용감을 선사하는 ‘리뉴 후레쉬’와 민감한 눈을 위해 순하고 부드럽게 작용하는 ‘리뉴 센서티브’, 더 강화된 세정력과 촉촉함을 제공하는 ‘리뉴 어드밴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바슈롬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정하는 ‘2025 퍼스트 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며 눈 건강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