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스텔리스트 비즈니스 향상 위한 역량강화 팔 걷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등 5개 지역서 세미나 개최 선착순 30명 제한으로 1시간30분가량 심도있는 내용다뤄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근시직행 억제 안경렌즈인 ‘스텔리스트’ 주요 안경원을 대상으로 1월 한달간 전국 5곳 주요 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등 5개 지역에서 열린다. 각 지역별로 선착순 30명의 제한된 인원으로만 대상으로 열리며 1시간30분동안 심도있는 내용을 다루게 된다.
전국적을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에실로 스텔리스트 기술력과 판매 성공 사례를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참석한 안경사들은 전문성 향상은 물론, 고객응대 역량 역시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정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는 만큼 다소 차분한 상태에서 강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때문인지 높은 관심 속에서 모든 지역의 신청이 조기마감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에실로 스테리리스는 H.A.L.T(Highly Aspheric Lens Target) 기술을 적용, 고도화된 비구면 마이크로렌즈 설계를 통해 아이들의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 기술은 망막 주변부의 초점을 분산시켜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혁신적으로 방식으로 설계돼 주목받았다.
에실로가 진행한 최근 2년간 임상결과에 따르면 스텔리스트를 매일 12시간 착용한 아이들은 단초점 렌즈를 착용한 아이들에 비해 근시 진행이 약 67%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임상시험은 중국 원저우에서 진행된 것으로 근시 어린이 54명과 에실로 룩소티카 자사의 단초점 렌즈를 착용한 근시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년간 전향적, 대조군이 있는 무작위 배정을 통해 이중맹검 임상을 진행한 결과 32명의 어린이들이 연속 2년 동안 매일 최소 12시간 스텔리스트를 착용하고 나서 얻은 결과다.
이런 과학적 기반을 통해 스텔리스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나라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어린이 눈 건강을 보호하는데 계속 중점을 두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스텔리스트 지역 세미나를 통해 안경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스텔리스트 제품의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안경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가하는 모든 안경사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에실로의 디지털 학습 플랫폼 레오나르도에서 ‘스텔리스트 인증 프로그램’을 사전에 이수한 경우 세미나 당일 소정의 사은품과 이수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