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룩소티카, UN 지정 국제교육의 날 맞아 ‘레오나르도’ 업데이트
전세계 안경인대상 콘텐츠 제공
평등과 기회 증진을 위한 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국제 교육의 날(1월24일)을 맞아 에실로룩소티카그룹이 자사 교육 플랫폼인 ‘레오나르도’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안경인들에게 새로운 교육 플랫폼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2021년 출시된 레오나르도는 최대 30개 언어로 920만 시간 이상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100개국 이상에서 3,130만 명이 방문하는 등 글로벌 교육의 등대 역할을 해왔다. 레오나르도는 에실로룩소티카 직원 커뮤니티와 전세계 안경사들에게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경력 구축’ 섹션에서는 개인 및 전문성 개발을 위한 유용한 경로를 제공해 개인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커리어 여정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5개 언어(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언어 능력 섹션을 신설했다.
에실로룩소티카는 ‘라이브 이벤트’ 컨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어린이의 날’ 레오나르도는 에실로룩소티카 주요 리더들과 함께 전세계 어린이, 특히 전세계 난민들이 직면한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실로룩소티카 재단의 노력을 유엔난민기구가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 강조하는 토론을 주최했다.
아울러 같은해 12월에는 세계검안협회(WCO)와 협력해 ‘노안과 눈의 노화’라는 라이브 세션을 개최했다. 해당 이벤트는 전세계 안과 전문의 이해를 높이고 치료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3개의 라이브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9명의 저명한 연사들이 참여했다.
레오나르도는 올해도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 컨텐츠 제작은 물론 신제품 출시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한편, 전세계 전문가들과 협력해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업계 전반 수준을 제고하는데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오나르도는 지난 2022년 7월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했으며, 에실로룩소티카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으로 에실로 안경렌즈를 거래하는 모든 안경사들은 레오나르도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는 100년 이상 안경렌즈를 연구개발한 에실로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세계 안경 전문가 130명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공동개발한 컨텐츠가 대량 축적돼 있으며 현재 안경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컨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텔링부터, 안경렌즈 테크놀로지, 안경광학 및 시력관리 등 안경사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한국어를 포함한 39개국의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세션 외에도 원하는 시간에 찾아볼 수 있는 교육 영상들도 아카이빙 돼 있으며 교육 컨텐츠를 수강한 안경사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등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