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마이오스마트, ‘2025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 ‘마이오스마트’가 지난 3월 5일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2025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어린이 근시 억제렌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공개된 시장조사(시장점유율) 및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 공개 데이터 및 언론보도를 바탕으로 후보 브랜드를 사전 선별 후 소비자 만족도, 소비자 피해 사례 및 관련 기준 검토, 소비자의 가치실현 여러 항목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소비자 및 전문가 집단이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오스마트를 포함해 총 57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는 마이오스마트가 어린이의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어린이 근시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국제근시학회(IMC)의 8년 장기 임상 결과를 인용해 마이오스마트 렌즈의 근시 억제 효과 지속성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마이오스마트는 ‘D.I.M.S 기술’을 적용해 눈의 초점을 조절함으로써 근시 진행을 늦추며, 어린이들이 수술 없이 안전하게 근시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러한 근시 억제 효과와 안전성 덕분에 출시 이후 전 세계 500만명 이상의 부모가 마이오스마트를 선택하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수상과 관련해 동아일보는 마이오스마트의 핵심 기술과 소비자 신뢰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기간에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성과”라며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를 기반으로 마이오스마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오스마트는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호야렌즈는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마이오스마트의 소비자 신뢰도, 인지도 면에서 더욱 강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