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비전 김태옥 회장, ‘제242호 여주 명예시민’ 선정

시호비전그룹 김태옥 회장이 지난 3월 20일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로부터 제242호 여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상했다.

여주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호비전그룹 김태옥 회장에게 제242호 여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태옥 회장은 여주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시력검사를 비롯해 안경 지원, 백내장 수술 지원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해왔고 흥천면 귀백리에 ‘안경사 역사기념관’을 설립하는 등 시정 발전에 협력과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시 명예시민증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타 지역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증서로 문화‧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주시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김태옥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