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코리아 ‘렌즈마크 후레쉬’ 디옵스서 참관객 관심 집중
2025-04-17 김선민 기자
‘안경원의 모든 것’ 나도코리아(대표 이병원)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진행된 제23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에서 누진 마크를 확인할 수 있는 후레쉬 등 안경원에 꼭 필요한 다양한 기기들을 선보여 화제다.
나도코리아는 렌즈에 후레쉬를 비추면 렌즈마크가 나타나는 검사기기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별한 행위를 하지 않고서도 간단히 후레쉬를 비추면 브랜드별로 상이한 렌즈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나도코리아 이병원 대표는 디옵스 현장에서 후레쉬를 직접 비추며 참관객들 앞에서 시연을 했으며, 참관객들은 선명히 나타나는 렌즈마크를 보며 관련 기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나도코리아 부스를 찾았다는 한 안경사는 “말로만 듣고 실제로 후레쉬로 누진마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것은 처음 봤다. 안경원에서도 고객들이 진품인지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 안경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나도코리아는 지난 2002년 안경원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안경관련 종합 쇼핑몰로 문을 열었으며, 국내외 엄선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경원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경원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로 안경원에서 필요한 소모품 및 장비 등을 신속, 정확한 납기로 공급하며 안경사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B2B몰이다.
문의 053-353-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