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원데이렌즈 새 트렌드’ 30p 대용량전용 악마원데이 라인업 확장

뷰티렌즈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동안 렌즈미의 원데이렌즈는 한 팩 기준 10p로 판매해 왔다. 회전율을 높여 고객들이 매장에 더 자주 찾아오게 하는 이유도 있지만 고객들이 렌즈미의 다양한 PB제품들을 골고루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것도 이유다.

또 한 팩에 들어있는 렌즈 알 수를 줄이면서 가격을 낮추게 되면 양안의 도수가 다른 소비자도 가격 부담없이 여러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그런데 소비자들 중에서 한 가지 제품에 정착했거나 매장을 자주 방문할 수 없어서 한 번 구매할때 대용량 팩을 구매하길 희망하는 니즈가 늘면서 렌즈미에서는 ‘악마(AKMA) 원데이’ 브랜드를 론칭,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악마 원데이는 기존 렌즈미 제품 중 한 팩당 10p를 30p로 늘려서 출시하는 브랜드를 의미한다. 현재 악마 원데이 라인업은 리얼썸, 오리지널 2종, 러버블, 그란데, 리얼핏, 클로링, 홀로리스 등 7종이다.

악마 원데이 라인업은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두 팩을 구매하면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한 번 구매시 총 60p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두 팩을 구매하면 1만3,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두 팩은 제품, 도수 등 교차 선택도 가능하다.

렌즈미는 기존 악마 원데이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빠르면 내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원데이 렌즈의 경우 따로 관리할 필요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국내는 원데이 렌즈 수요가 높은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빠르게 움직였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렌즈미는 토릭렌즈 전문 브랜드 ‘토리카’와 ‘판데이아’, ‘유스온’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토리카는 인기 모델인 유스온·애쉬즈·판데이아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