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론 바르톨리’ 선글라스로 여름시즌 겨냥…카본소재로 품질 UP

중년 여배우들 최애 아이템 각광…쉐입·컬러 등 다양해 선택폭 넓혀

2025-04-24     김선민 기자

필론주식회사(대표 이지환)가 전개하는 일본 정통 프리미엄 아이웨어 바르톨리(Bartoli) 선글라스가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맞아 안경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바르톨리 엣지 ‘BA5675’ 모델은 캐주얼한 스타일과 잘 매치되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련된 사각 쉐입 라인이 매력적인 BA5675 모델은 블랙&와인, 브라운&오렌지, 블랙&그레이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무게는 렌즈 포함 24g으로 가벼우며, 렌즈에는 내면 AR 코팅이 적용돼 선명하고 눈부심을 감소시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해준다.

섬세한 카본 패턴이 포인트인 ‘BA5678’ 모델은 최고급 카본 파이버 소재로 만든 선글라스 제품으로 카본 소재의 은은한 색감과 질감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바르톨리 선글라스 중 베스트 셀러 디자인을 카본 파이버 소재 버전으로 리바이벌한 것이 특징이다.

카본 파이버 소재는 탄소섬유가 높게 포함돼 있는데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단단해 고가의 첨단 장비 제조에 사용되는 첨단 소재다. 카본 제품은 가공이 까다롭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나 충격에 강하고 쉽게 변형되지 않아 최고급 안경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BA5678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그린, 블랙&그린 등 총 4가지 컬러로 이뤄져 있어 각각의 매력을 뽐낸다.

한편 바르톨리는 지난 2013년부터 필론주식회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미적 감각, 공학적 지식, 마케팅 마인드, 안경 제작 기술을 모두 갖춘 유럽 디자이너와 일본 안경 장인이 만나 탄생한 패션 안경 전문 브랜드다.

일본 장인의 안경 기술과 유럽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은 물론 눈 건강과 착용감, 상품성까지 고려한 바르톨리 제품들은 섬세한 디테일과 티타늄, 나일론, 플라스틱, 실크, 블루진, 특수 염료 등의 다양한 첨단 소재를 사용해 매시즌마다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탁월한 착용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안경사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영옥, 정재순, 반효정, 김미숙 등 많은 중장년 여성 연예인들이 애정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