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모스, 스타일+기능성 업그레이한 선글라스 화제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마노모스(MANOMOS)는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노모스의 우디(WOODY)와 비치(BEACH)는 스퀘어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프레임으로 얼굴선을 또렷하게 잡아준다. 클래식한 뿔테 디자인의 단단한 구조감 속에서도 가벼운 착용감이 유지돼 누구나 편하게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다. 플랫한 판토 스타일의 해일(HAIL)은 고리형의 템플 구조로 설계돼 유연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남성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꼽자면 로키(ROCKY)와 라바(LAVA)가 있다. 로키는 균형잡힌 프레임과 견고한 실루엣이 인상적이며 라바는 플랫한 판토 스타일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은은한 고급미가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여준다.

특히 라바는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믹스된 투톤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며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도수 안경 라인업인 글로시(GLOSSY)와 타이디(TIDY)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