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성수동 스토어 방문 인플루언서 사진 공개…현장 120% 즐기며 만족

카린(CARIN)이 최근 문을 연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마친 뒤 패션 업계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의 카린 아이웨어 착용 모습을 공유했다. 이날 약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카린 아이웨어를 즐기며 다채로운 개성을 뽐냈다.

카린의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1980~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간결하고 내추럴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공개된 공간은 총 3개층으로 1~2층은 쇼룸, 3층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메종 카린(Maison CARIN)’으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리테일 공간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획됐다. 앞으로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카린만의 감각적인 취향과 철학을 담은 풍부하고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