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렌즈 ‘마이오스마트’ 가정의달 프로모션으로 안경원 매출상승 노린다
도쿄 디즈니랜드·스마트폰 등 27명 혜택…소비자 접근성 확대 목적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어린이 근시 억제 기능성 렌즈인 ‘마이오스마트(MIYOSMAR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인 ‘마이오스마트와 함께하는 스마트 페스티벌’을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총 40일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마이오스마트 프로모션은 어린이 근시 억제와 눈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마이오스마트의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마이오스마트 렌즈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도서상품권이 제공되며, 다양한 경품 역시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경품은 △도쿄 디즈니랜드 2인 패키지(2명) △최신형 스마트폰(5명) △스마트워치(20명) 등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참여 방법은 가까운 안경원을 방문해 전문 안경사와 상담 후 마이오스마트 렌즈를 구매하고, 구매 영수증을 이벤트 공식 홈페이지(http://miyosmart-festival.c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근시는 단순한 시력 저하를 넘어 아이들 삶의 질과 미래 눈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이슈”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마이오스마트 렌즈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번 ‘스마트 페스티벌’을 통해 풍성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오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마이오스마트 근시 억제 안경렌즈는 8년간의 장기 임상 연구를 통해 근시 억제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근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안과 질환 중 하나로 특히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아동기 치료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호야 마이오스마트는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근시를 해결하기 위해 홍콩 폴리텍대학과 협업으로 개발된 근시 억제 안경렌즈로 수백 개의 작은 근시성 흐림을 사용하는 ‘D.I.M.S.(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기술이 적용됐다.
또 8년간의 장기 임상 연구를 통해 근시 억제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안경렌즈다. 근시 억제율 59%, 안축장 길이 성장 억제율 60% 효과를 나타내며, 근시 진행과 안축장 성장 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춰준다.
아울러 마이오스마트는 모든 종류의 어린이 안경테에 장착이 가능하며 외관 또한 일반렌즈와 다르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8년부터 30여개국에서 100만명의 어린이가 마이오스마트 안경렌즈 효과를 경험한 바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22년 출시돼 근시 억제 렌즈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마이오스마트와 함께하는 스마트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공식 홈페이지(http://miyosmart-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