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렌즈, 수도권 속속 오픈 저력 입증… 원코드시스템·PB렌즈 만족도↑

천호동·신림동·목동 등 서울 주요상권 오픈 이어 시흥배곧점 문열어

2025-05-29     김선민 기자

뷰티 프랜차이즈 플랫폼 브랜드 위드렌즈(대표 김현수)가 시흥배곧신도시 번화가에 위치한 안경나라 위드렌즈 시흥배곧점을 신규 오픈했다. 지난달 글라스타 천호점에 신규 입점하며 서울과 수도권에 릴레이 오픈이 이어가고 있는 위드렌즈는 200호점 돌파를 위해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안경나라 위드렌즈 시흥배곧점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심 상권이 위치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메가박스 영화관과 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젊은 고객들의 내방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주변에 대형마트와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안경원 신규 오픈 상권으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곳이라는 평가다.

위드렌즈는 지난해 6월 론칭 2년 만에 15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오픈에 집중하고 있는데, 둔촌동, 신림동, 목동, 응암동, 천호동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오픈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픈한 가맹점주들 역시 원코드 시스템을 통한 수준 높은 국내외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어 크게 만족해 하고 있다.

수도권에 위드렌즈를 신규 입점했다는 한 가맹점주는 위드렌즈는 본사 직원들의 가맹점을 위한 끊임없는 지원과 정성스러운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글로벌 제품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고 종류가 크게 늘어난 다양한 PB 컬러렌즈 제품들도 판매할 수 있어 여성 고객들이 특히 만족도가 높다. 위드렌즈 입점을 통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된다고 말했다.

많은 가맹점주들이 꼽는 위드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모기업인 렌즈아이메디칼의 든든한 제품 지원이다. 위드렌즈가 자랑하는 원코드 주문 시스템은 렌즈아이메디칼만의 탄탄한 제품 공급력이 한 몫 한다. 여기에 본사 직원들의 디테일한 지원이 더해져 큰 시너지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가맹점은 원코드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수입 렌즈부터 협력사 렌즈, RGP 하드렌즈, 컬러 토릭 PB 렌즈 등 다양한 렌즈를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또 위드렌즈 본사는 가맹점주를 대신해 SNS 마케팅에 대한 맞춤 관리는 물론 활발한 지역 타겟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수고를 덜어주고 소비자들이 가맹점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대면 상담 후 계약 체결 시에는 1달 월정료 22만원 (VAT 포함)을 무료 지원한다.

최소 580만원인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도 장점으로 꼽힌다. 합리적인 소비용 창업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위드렌즈는 인테리어 진행 시 PB 상품 등 총 97종을 100% 위탁 시스템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해준다.

위드렌즈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안경원들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위드렌즈는 가맹점이 제품 하나라도 더 판매하실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제품부터 기능성, 컬러 PB제품까지 안경원이 판매할 수 있는 모든 콘택트렌즈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콘택트렌즈 숍인숍 입점을 통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루실 안경사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렌즈는 앞서 언급한 원코드 시스템을 통해 퀄리티 높은 자사 PB제품은 물론 글로벌 기업 제품들까지 풍부한 공급 라인업으로 안경원들이 제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 품질과 디자인에 특화된 PB제품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소비자 대상 마케팅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 올리고 있다. 포화상태라는 콘택트렌즈 전문숍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위드렌즈의 비상이 어디까지 닿을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맹문의 (02)473-0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