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 김서림방지 클리닝 티슈, 최대 72시간 효과 지속 안경사 입소문

2025-07-17     김선민 기자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이하 자이스)는 일상적인 김서림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회용 클리닝 티슈 자이스 안티포그 와이프를 지난 4월 출시한 이후 김서림을 완벽하게 방지해주는 탁월한 기능성이 안경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현재는 안경원 필수 품목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해당 제품은 기존 자이스 렌즈 와이프 안경 세정 기능과 더불어 안경 착용 시 발생하는 김서림 현상을 간편하게 완화하도록 출시된 2 in 1 솔루션으로, 선명한 시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일상 필수 아이템이다.

자이스 안티포그 와이프는 안경은 물론 수경, 보안경 등 다양한 렌즈 제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으며, 한 번 사용으로 최대 72시간 동안 김서림 없이 깨끗하게 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 일회용 포장으로 위생적이며,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빠르게 건조되고 자국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자이스 안티포그 와이프는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더운 여름날 냉방이 가동된 실내에서 외부로 나갈 때, 겨울철 추운 야외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올 때 발생하는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한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준다. 환절기에는 마스크 착용 시 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습기까지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뜨거운 음료나 음식을 섭취할 때도 시야가 흐려지는 불편함 없이 안경을 착용할 수 있다.

자이스 안티포그 와이프30매입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향후 소비자 수요에 따라 다양한 용량과 포장 형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보다 나은 시각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스 안티포그 와이프는 전국의 자이스 렌즈 취급 안경원에서 판매 가능하며, 자이스 비전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렌즈 관리 악세서리로 취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