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소비자가 직접 뽑은 ‘친절 안경사’로 해피 바이러스 전파
다비치안경이 해피 바이러스 캠페인을 통해 최우수 친절 안경사 3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전했다.
다비치안경은 해피 바이러스 캠페인을 통해 분기별로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를 진행, 고객 만족 우수 가맹점과 친절 안경사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고객을 향한 친절, 봉사, 배려를 기반으로 다비치안경 전 가맹점 안경사 중 칭찬 접수가 가장 많은 안경사와 진정성 있는 칭찬 접수를 받은 안경사를 선정해 최우수 친절 안경사로 시상한다.
다비치안경 고객만족도 우수 가맹점과 고객만족도 최고 성장 가맹점, 최우수 친절 안경사에게는 포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2025년 2분기 다비치안경 해피바이러스 캠페인 시상 결과 제주아라점의 김효범 안경사, 대구동성로점 윤성미, 박재완 안경사가 최우수 친절 안경사로 선정됐다.
제주아라점의 김효범 안경사를 추천한 한 고객은 “출장 중 안경이 필요해 다비치안경 제주아라점을 방문했다. 마감 직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효범 안경사는 충분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검안을 진행하고 안경테 추천까지 도와줬다”며 “덕분에 예전보다 안경에 빠르게 적응했고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칭찬 사유를 밝혔다.
다비치안경 대구동성로점을 찾은 한 고객은 “윤성미 안경사는 고도 근시와 난시, 노안까지 복합적으로 겪고 있는 점을 완벽히 이해하고 눈 상태에 맞는 안경을 추천해줬다”며 “생활 습관과 업무 스타일까지 고려해 안경을 맞춰주는 안경사는 처음”이라고 극찬했다. 이후 이 고객은 가족과 함께 재방문하기도 했다. 윤성미 안경사는 단순한 시력 측정을 넘어 고객의 생활 환경과 시습관까지 고려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문성과 공감 능력을 모두 갖춘 인재로 손꼽힌다.
같은 매장에서 근무하는 박재완 안경사는 다비치안경 전 가맹점을 통틀어 고객 칭찬 누적 최다수를 기록했다. 매장 내에서도 고객 신뢰 1위 안경사로 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은 “박재완 안경사 덕분에 안경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며 “친절함과 실력을 겸비한 안경사”라는 반응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