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 독자적 나노기술 기반 ‘메이리오 코팅’ 적용제품군 대폭 확대

안경사나 소비자들에게 있어 안경렌즈 선택 시 코팅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 반사 방지, 선명도, 내구성 등에서 성능이 향상된 프리미엄 코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주력 코팅 ‘메이리오(Meiryo)’ 적용 제품군을 대폭 확대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코팅 제품군 확장은 단순한 라인업 확대를 넘어, 고기능 렌즈 대중화에 한걸음 더 다가선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메이리오 코팅은 호야의 독자적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AR(Anti-Reflection) 코팅이다. 기존 대비 반사율을 56% 이상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낮과 밤 모두에서 대비 감도를 향상시켜 운전, 실외 활동 시 눈부심을 현저히 줄여준다. 또한 빛 반사를 최소화해 또렷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특히 99.9%의 자외선 차단, 강력한 긁힘 방지, 지속적인 투과율 유지 등은 여름철 실외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기능적 우수성 덕분에 메이리오는 단기간 내 높은 재구매율과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며, 렌즈 선택에 있어 ‘코팅이 곧 품질’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왔다.

호야는 안경사들과 소비자들의 높은 메이리오 코팅 만족도에 힘입어 앰플리튜드 맥스·클래식과 착색렌즈(1.60/1.67)에도 메이리오 코팅 적용을 전격 확대한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누진렌즈부터 기본형 누진렌즈까지 메이리오 코팅의 탁월한 시감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됐으며,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착색렌즈에서도 메이리오의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안경원 현장에서는 제품군 간 일관된 품질 설명과 추천이 가능해져, 고객 응대 효율성과 전문성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호야는 이외에도 2025년 민생회복지원금 시즌을 맞아 메이리오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경렌즈 구매 시 5만원 상당의 메이리오 코팅이 무상 적용되며, 보증카드 인증 시 선착순 6,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Rx 5일 출하 보장, 디지털 광고 지원, 매장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캠페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국호야 관계자는 “이번 메이리오 코팅 제품군 확장은 렌즈 선택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호야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시야 경험을 제공하고 안경업계 전반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벤트 링크 www.hoyaev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