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NO! 배우 김남희 내돈내산 ‘오트리 안경’… tvN 예능서 착용 눈길
빈티지 코르크+레오파드 패턴 조화
드라마와 영화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최근 가장 핫한 남자배우로 꼽히는 김남희가 tvN 화제의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 오트리 안경을 착용해 화제다.
오트리는 국내 유일 코르크 소재를 사용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컴팩트한 디자인과 코르크 소재의 장점을 살린 빈티지한 매력으로 안경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배우 김남희가 착용한 모델은 오트리 ‘OTA5 C4’ 제품으로 트렌디한 쉐입에 레오파드 패턴과 빈티지한 코르크 소재를 활용한 템플라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오트리 아이웨어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한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김남희는 협찬이 아닌 본인이 직접 구매해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트리 아이웨어 관계자는 “김남희 배우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본사로 끊이지 않고 있다. 본사에서도 방송을 통해 처음 알았을 정도로 김남희 배우가 개인적으로 구매해 착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트리는 앞으로도 국내 유일 코르크 소재 사용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소재의 특장점을 살려 보다 편안하고 퀄리티 있는 안경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트리 아이웨어는 천연 코르크가 지닌 독특한 문양과 소재 특성을 극대화해 지난 2014년 탄생한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30년에 가까운 경력을 자랑하는 안경사 노하우와 40년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코르크 소재를 사용한 아이웨어 제품을 국내외에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트리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과 안전성, 감각적인 디자인은 국내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