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비, 아이씨베를린 아시아 컨퍼런스 데이 참가
장창균 대표, 한국시장 성장 위한 전략 공유 특별 진열장 등 가맹안경원 전략파트너 강화
독보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으로 독일 프리미엄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씨베를린(ic!berlin)이 아시아 각국을 초청해 내년도 발전을 논의하는 ‘2025 아시아 컨퍼런스 데이’를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 St. Regis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 데이는 국내 디스트리뷰터인 지아이비(대표 장창균)을 비롯한 APAC 주요 파트너사들과 아이씨베를린 본사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국가별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브랜드 발전 방향을 함께 구상하는 자리다. 올해 컨퍼런스 데이 콘셉트는 ‘달빛 아래의 은빛 빛(The Silver Light of the Moon)’이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한 조명 아래 열렸다.
한국에서는 독점 디스트리뷰터인 지아이비가 참가했다. 지아이비는 지난 2007년부터 아이씨베를린을 국내에 전개해오며 탈부착이 가능한 ‘나사없는 힌지’와 ‘메탈 판테’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하우스 브랜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또 지아이비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리미티드 제품들을 본사와 함께 협업해 출시, 국내 타 유통사들과는 차별화 된 아우라를 만들어내며, 국내 프리미엄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유통사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아이비는 올해 컨퍼런스 데이에서 한국 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공유했다. 장창균 대표는 “올해 열린 컨퍼런스 데이에서 지아이비는 브랜드 가시성을 강화해 나갈 것을 핵심 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브랜드 인지도 및 명성 강화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먼저 우수한 실적을 보이는 가맹 안경원에 특별한 진열장을 공급해 브랜드 밸류 유지에 힘쓸 것이며, 엄격한 가격 정책 유지와 젊은층 및 여성 고객 확대를 위한 특화된 프로모션 컨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매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BTO 모델도 꾸준히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데이에서 지아이비는 한국 시장에 대한 정확하고 냉철한 분석과 명확한 목표 과제를 아시아 파트너사들과 아이씨베를린 본사 관계자들에게 공유하고 디테일한 전략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아시아 파트너사들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 참석한 관계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
지아이비 관계자는 “올해 컨퍼런스 데이를 통해 지아이비와 아이씨베를린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국에서 아이씨베를린이 성장하는데 많은 힘이 되어주신 안경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씨베를린은 품격있고 아름다운 제품을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아이씨베를린과 지아이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아이비는 국내 대표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유통사로서 아이씨베를린 외에도 프랑스 정통 하우스 아이웨어인 제이에프레이를 지난 2019년부터 전개하며, 신뢰감있는 영업정책을 바탕으로 국내에 프랑스 아이웨어의 신 중흥기를 이끌고 있다.
또 지난 2023년말 부터는 일본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인 자포니즘을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자포니즘은 현재 아시아, 유럽, 북미 등에서 ‘메이드 인 재팬’ 안경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고 있으며, 국내에도 수많은 마니아들이 먼저 찾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인 메종 나탈리 블랑 역시 지아이비가 국내에 독점 전개하며 품격과 기품이 있는 브랜드 가치를 국내에 전파하고 있다.
문의 지아이비 02-6205-5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