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 공급·맞춤 컨설팅&홍보… 위드렌즈, 160호점 돌파 저력입증

론칭 3년만 결실… 숍인숍 매장도 원코드 시스템으로 편의성 ↑

2025-09-05     김선민 기자

뷰티 프랜차이즈 플랫폼 브랜드 위드렌즈(대표 김현수)가 최근 가맹점 160곳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의 성장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젠트리 위드렌즈 대구 동호점, 아이클린 위드렌즈 경북 왜관점, 안경나라 위드렌즈 전남 영암점, 이노티안경 위드렌즈 경남 사천점 오픈 소식을 알린 위드렌즈는 이달 서울 강남 핵심 상권인 신논현역에도 입점을 확정지었다.

위드렌즈는 지난해 6월 론칭 2년 만에 15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둔촌동, 신림동, 목동, 응암동, 천호동, 논현동 등 서울 주요 상권 오픈에 이어 경북과 경남, 전라 등 전국적으로 릴레이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위드렌즈 체인 본부 관계자는 소매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시장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이에 위드렌즈 가맹본부는 가맹점 100%가 만족하실 수 있도록 시장 상황과 상권에 맞는 컨설팅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한 가맹점주님들 대부분 만족해 하고 계신다. 특히 콘택트렌즈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상의 마진을 보장하는 위드렌즈 가격 정책에 큰 만족도를 보이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실제 위드렌즈 숍인숍을 오픈한 가맹점주들 역시 원코드 시스템을 통한 수준 높은 국내외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어 크게 만족해 하고 있다.

최근 위드렌즈를 신규 입점했다는 한 가맹점주는 위드렌즈는 가맹점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공급가격을 경쟁력 있게 공급받을 수 있어 주변 매장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본사 직원들의 정성 어린 지원도 마음에 든다. 오픈 전이나 오픈하고 나서도 본사 직원들이 자주 방문해 가맹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각 처리해줘 가맹점 입장에서는 너무 편하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위드렌즈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많은 가맹점주들이 꼽는 위드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모기업인 렌즈아이메디칼의 든든한 제품 지원이다. 위드렌즈가 자랑하는 원코드 주문 시스템은 렌즈아이메디칼만의 탄탄한 제품 공급력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여기에 본사 직원들의 디테일한 지원이 더해져 큰 시너지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가맹점은 원코드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수입 렌즈부터 협력사 렌즈, RGP 하드렌즈, 컬러 토릭 PB 렌즈 등 다양한 렌즈를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아울러 위드렌즈 본사는 가맹점주를 대신해 SNS 마케팅에 대한 맞춤 관리는 물론 활발한 지역 타겟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수고를 덜어주고 소비자들이 가맹점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대면 상담 후 계약 체결 시에는 1달 월정료 22만원 (VAT 포함)을 무료 지원한다.

최소 580만원인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도 장점으로 꼽힌다. 합리적인 소비용 창업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위드렌즈는 인테리어 진행 시 PB 상품 등 총 97종을 100% 위탁 시스템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해준다.

위드렌즈 체인 본부 관계자는 현재 모든 제품 위탁 지원과 함께 최저 가격으로 오픈하실 수 있도록 디테일한 상담을 해드리고 있다. 또 부담없는 월정료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제품들도 바로 판매하실 수 있게 하고 있다신규 가맹점들에게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해 드리고 있다. 위드렌즈와 함께 불황을 타개할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맹문의 02)473-0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