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플러스안경, 8월 한 달간 최고매출 달성

2025-09-05     김선민 기자

플러스옵틱(대표 최원호)의 으뜸플러스안경체인이 8월 한 달간 창립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침체돼 있는 안경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플러스옵틱은 지난 7300호점 돌파에 이어 매출 신기록까지 세우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본사의 전략적인 운영 시스템과 가맹점 지원, 각 가맹점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적은 투자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으뜸플러스안경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매력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으뜸플러스안경은 이달에도 릴레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6일 파주 금릉점과 김포 운양점을 시작으로, 13일 서울 굽은다리역점과 서울 종암점, 20일 평택 동삭점과 천안 청당점, 27일에는 대구 침산점이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플러스옵틱은 올해 가맹점 매출 2,000억 원, 본사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장 확장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통해 단단하게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