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엔 필수! 보이네컴퍼니 ‘싹싹 김서림 방지 클리너’ 전격 출시

한번 뿌리면 8~10시간 효과 지속

2025-10-16     김선민 기자

새로운 개념의 안경세정제인 싹싹 안경렌즈 클리너를 제조, 유통 중인 보이네컴퍼니(대표 이소영)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싹싹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최근 출시해 화제다.

보이네컴퍼니가 선보이는 싹싹 김서림 방지 클리너는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와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해 안경 김서림 불편이 극대화되는 시즌에 맞춘 안경원 최적 프로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먼저 보이네컴퍼니 싹싹 김서림 방지 클리너는 탁월한 김서림 방지 효과는 물론이고, 렌즈 위에 투명보호막을 만들어 김서림과 먼지 오염도 막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내방 고객에게 구매 의욕을 불러일으키며, 간편하게 렌즈 위에 한 번 뿌리고 닦으면 효과가 8~10시간 지속된다.

사실 그동안 김서림 방지액은 안경원에서 판촉물에 가까워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는 개념이 다소 낯설었지만 최근에는 안경원 소모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변화하고 고객들의 구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기에 안경원에 매출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이다.

보이네컴퍼니 관계자는 김서림 방지 제품이 겨울철에는 안경원 프로모션 아이템으로는 최적의 상품이다. 특히 체험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고객 반응과 구매 전환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기대효과로는 겨울철 방문 고객당 부가 구매율 증가와 체험형 판매이기 때문에 고객이 먼저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하게 된다. 또 시즌성+저가 소모품이기 때문에 재구매 가능성도 높다. 관심있는 안경사 분들의 문의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서림 방지 원리는 계면활성제+친수성 고분자+알코올이 핵심 조합이며, 렌즈에 투명한 친수성 막을 만들어 물방울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식이다. 안경에 김이 서리는 이유는 차가운 렌즈 위에 수분이 작은 물방울처럼 맺히기 때문인데, 김서림 방지제는 렌즈 표면에 보이지 않는 얇은 막을 만들어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고르게 퍼지도록 도와줘 흐려지지 않고 선명한 렌즈를 만들어 준다.

한편 김서림 방지액 사용 시 안경렌즈 코팅에 문제가 없을까 의문을 표하는 안경사들도 있는데, 김서림 방지액은 환경부 고시에 따라 세정제류(안경세정제, 광학렌즈 세정제)로 분류돼 안전 확인 대상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싹싹 김서림 방지 클리너역시 세정제·코팅제류로 분류돼 있어 안경사와 소비자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이네 컴퍼니 관계자는 “‘싹싹 김서림 방지 클리너는 안경원에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이나 야외에서 작업을 하는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고객이 안경 피팅을 의뢰할 때나 세척 서비스 등을 요청할 때 김서림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해 응대하면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겨울철 내방고객에게 김서림 방지액 한 병으로 불편함을 해결해 드리고, 고객의 선명한 시야를 지켜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