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소투과율 각막손상 없어 착용감 편해

2011-07-03     이지연
뉴바이오(주)




뉴바이오(주)(대표이사 김숙희)는 올 하반기 팩렌즈를 주력상품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격대를 구분, 패키지화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이달 초 팩렌즈 중 울트라와 샤론시리즈의 신제품을 안경원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올 하반기 주력제품으로 울트라시리즈는 첨단 신기술과 신재질을 적용해 전 제품 uv코팅이 이뤄졌으며, 산소투과율에 힘써 착용감을 높였다.

샤론시리즈는 첨단공법으로 균일한 두께와 균등한 곡율반경 형성으로 더욱 편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한 팩에 6개의 렌즈가 들어있다.

또한 서클렌즈를 찾는 고객층이 눈을 조금 더 크게 보이기 위한 렌즈를 찾는 점에 착안, 기존 직경 14.0㎜에서 14.2㎜로 크게 만든 트위스터와 줄리아를 선보였다. 향후 14.7㎜까지 확대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뉴바이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산소투과율과 함수율, 인공피부재질로 인해 각막손상이 없어 착용감이 우수하고 편안하다는 점이다. 이를위해 자체 내 연구소를 운영해 r&d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더불어 제품의 포장과 디스플레이에도 심혈을 기울여 고객이 구매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자체 온라인주문결제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울트라시리즈는 구매고객에게 나노케이스를 증정, 샤론시리즈는 1회용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소비자가 직접 접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뉴바이오 관계자는 “안경원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접근할 수 있는 비주얼과 샘플판 디스플레이물을 통해 제품의 특징과 고품질을 전달할 수 있다”며 “가격적 메리트를 부여해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또한 “팩렌즈 시장의 저변확대로 회전율을 통한 판매마진과 고객에 필요한 기능성제품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콘택트렌즈 착용인구증가와 노안, 저학년 등 사용층 저변확대에 따라 향후 기능성렌즈가 고부가가치의 상품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뉴바이오는 온라인주문결제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 및 특징 등 교육 자료를 수록, 안경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다.

/bluebihong@fneyefocus.com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