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오티카, '캐릭터페어'에 참가

2011-07-22     문성인


한국미오티카(주)(대표이사 김동석)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액스에서 개최된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1’에 참가했다. 캐릭터와 콘택트렌즈 부대용품을 접목시킨 상품을 출시한 한국미오티카에서는 이날 기존의 미오프랜즈 네가지 캐릭터 외에 양, 토끼 등 두가지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로운 렌즈케이스인 미오가든 시리즈를 선보였다.

또한 미오프랜즈 캐릭터를 사용한 수면안대, 목베개 등 다양한 용품 역시 선보였다.

한국미오티카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안경관련 전시회뿐만 아니라 캐릭터페어와 기프트쇼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캐릭터를 콘택트렌즈 부대용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에 활용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를 콘텐츠화해 점차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부가가치가 높은 캐릭터·라이선싱을 목적으로 200여개의 국내외 관련 업체가 참여한 행사로 권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