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품질-기술정보 함께 합니다"

2011-07-29     권기혁
휴렌, 24일 부산-울산지역 기술 세미나 열어



휴렌이 오는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울산지역 기술세미나(hols 2011 : huren optical lens seminar 2011)'를 개최한다.

'안경렌즈-품질과 기술정보', '휴렌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에 맞춰 2개의 섹션으로 열리는 기술 세미나에는 지난달 7일 서울경기 기술세미나와 같은 이슈와 8월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휴렌은 “서울경기지역 세미나를 통해 많은 안경원에서 폭발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이어지는 지역세미나로서는 처음으로 부산, 울산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세미나가 안경렌즈의 품질과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의 마케팅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을 갖고 안경렌즈산업계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휴렌은 2010년 10월 타사보다 늦게 안경렌즈에 진출했지만 최근에 안경렌즈 브랜드를 안정화시키면서 급성장하는 국산렌즈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탤런트, 영화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고급안경렌즈로서의 이미지를 높였다. 현재 tv, 신문, 잡지, 버스광고,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꾸준히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서울 경기지역 기술세미나를 시작으로 이번 부산, 울산세미나를 통해 안경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휴렌 안경렌즈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소아용 근시 완화용 렌즈부터 일반인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기능성렌즈. 노안자들의 실내활동을 편안하게 해주는 누진렌즈를 포함해 다양한 안경렌즈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달 출시예정인 독일신제품 등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렌즈품목을 선보여 안경렌즈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