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컬러렌즈로 완벽한 여름 미인이 되자

2011-07-29     권기혁
바캉스룩 완성 컬러렌즈 제안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바캉스를 떠나기 전 여행지나 교통편을 알아보고 나면 그 이후에는 반드시 바캉스룩을 고민하게 마련이다. 올 여름 바캉스에는 평소에 시도하기 어려웠던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바캉스룩과 매칭되는 톡톡 튀는 컬러렌즈로 눈빛까지 완벽한 여름 미인이 될 수 있다. 국내 최다 8종 컬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컬러렌즈 ‘옵티컬러’를 시판 중인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이사 엄재호)가 휴가지에서 돋보이는 바캉스룩 완성을 위한 컬러렌즈를 제안한다.



1. 여름을 대표하는 블루, 화이트 컬러의 바캉스룩에는, ‘블루’, ‘그린’ 계열 컬러렌즈


블루나 그린은 신비스럽고 시원한 느낌을 지니고 있고 화이트는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 때문에 여름 의류의 기본 색상으로 자리 잡았다.

휴양지와 잘 어울리는 시원한 컬러의 의상을 바캉스룩으로 선택했다면 그 다음은 블루나 그린 계열의 컬러 콘택트렌즈로 눈에 포인트를 주면 좋다. 블루나 그린계열의 바캉스룩과 콘택트렌즈는 전체적으로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컬러로 시원한 느낌이 돋보이면서 생기있는 바캉스를 완성할 수 있다.

아이콘택트의 ‘옵티컬러 펄’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렌즈 가장자리에 검은색의 선명한 테두리가 있어 눈동자가 더 크고 또렷해진다. 테두리 안쪽에 그라데이션이 있어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나 그린 컬러의 그라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2 태양의 에너지를 닮은 레드 컬러의 바캉스룩, ‘와인’, ‘바이올렛’ 계열 컬러렌즈



레드나 오렌지 컬러는 주목도가 높고, 강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쉽게 소화하기 어렵지만,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도 하다. 평상시와 다른 강렬한 이미지 연출을 하기 위해 레드 계열의 의상을 선택했다면 화려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나 바이올렛 계열의 컬러 콘택트렌즈를 추천한다.

아이콘택트의 ‘옵티컬러 크리스탈’은 화려한 크리스탈 문양 디자인이 보석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자리와 가운데 두 개의 서클은 눈동자라인과 동공라인을 동시에 잡아주어 눈동자가 더욱 또렷하고 커 보이는 효과가 있어 여름과 가장 어울린다.



3 여름에도 심플하게, 무채색 컬러의 바캉스룩에는, 블랙이나 그레이 계열의 컬러렌즈



화려한 컬러의 의상이 다소 부담스럽고 무채색 컬러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눈동자 색상과 가장 가까운 블랙이나 그레이 계열을 선택해 맑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도록 한다.

아이콘택트의 ‘옵티컬러 퓨어’는 기본적인 섬광디자인으로 처음 착용하는 초보자도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으며,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 콘택트렌즈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kkeehyuk@fneyefocus.com권기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