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2011-08-19 강민구
코 압박감과 흘러내림을 해결 했습니다"
“안경사분들이 자신있게 소비자들에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안경 제조업의 경쟁력이라고 봅니다. 그런관점에서 특허출원을 한 코나비 안경은 고객에게 권장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확신합니다.”
김정민 코나비옵티칼 대표는 ‘세계 안경 역사상 가장 코편한 세상이 열린다’를 깃발로 안경테 착용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경테 제조-생산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나비는 작년 4월부터 ‘코 편한 안경’을 생산하여 그동안 입소문 등으로 전국적인 영업망과 직판 체제를 구축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김 대표는 “코나비안경은 코 압박감이 거의 없고 흘러내림이 없어 스포츠-작업용 안경으로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또 코나비 안경의 특징은 ‘코모양에 따라 코기둥이 부드럽게 넓어지고 좁아지며 휘팅이 전혀 필요 없는 것이며 탁월한 탄성복원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안경이 무거워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또 벗겨지거나 움직임에 의한 흔들림도 거의 없어 착용감이 편리한 것을 장점이다.
코나비안경은 인체공학적인 충격흡수기능으로 안전함이 특징이며 코받침 찍힘 자국과 코변형이 생기지 않아 해외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코나비는 이미 일본 등과는 수출 상담을 활발히 벌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 일본-홍콘 등 해외전시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제품을 지구촌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코나비는 어린이 안경부터 성인용 안경까지 모든 제품의 구색을 갖추었으며 특히 아동용은 안전성이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안경으로 알려져 있다.
코나비안경은 누진 다초점-높은 도수용 안경테-작업용-스포츠 활동시의 귀가 아픈 불편함을 해소하는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하다.
코나비는 국내에 발명특허 등록은 물론 미국,일본,eu 등 43개국에서 특허가 진행중이어서 지구촌 곳곳을 누빌 날 이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안경테 착용시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아직도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산 안경의 경쟁력과 퀄리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편안함과 웰빙을 가져다주는 것이 김 대표의 꿈이기 때문이다. 조성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