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입 안경업체 신제품설명회
2010-01-14 fneyefocus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웨어 수입 유통업체인 사필로코리아는 이날과 14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0년 신제품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사필로코리아는 보스, 디오르, 엠포리오 아르마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구치, 이브 생 로랑 등 수입 브랜드들의 신제품들을 대거 내놓았다. 사필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명품 아이웨어 제조 및 유통시장에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사필로의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룩옵틱스는 오는 1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안경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제품 설명회 를 가질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vip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친 룩옵틱스는 이 자리에서 펜디, 캘빈 클라인, 코치, 마이클 코어스, 에밀리오 푸치, 칼 라가페르드 등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의 신제품들을 전국의 안경업체들에 선보였다.
룩옵틱스는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아이리스’ 협찬을 통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자사 브랜드 ‘마코스아다마스’의 아이웨어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룩옵틱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설명회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안경업계의 반응을 확인했으며 올해 아이웨어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yhryu@fnnews.com 유영호기자